초거대 AI 전쟁.. AI 기술 접목된 IT서비스 출시 

요즘 정말 어딜가나 AI와 챗GPT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빠르게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초거대 AI 기술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기술 경쟁에서 가장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챗GPT 기술을 적용한 검색 엔진 Bing(빙)을 발표한데 이어,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 오픈 AI'에 챗GPT 프리뷰를 추가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구글도 AI BARD(바드)를 서비스하면서 반격을 시작했고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기업들도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 출시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검색 분야 기업 뿐 아니라 IT 솔루션 기업도 빠르게 AI 기술을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글로벌 CRM(고객관계관리) 리딩 업체인 세일즈포스도 아이슈타인GPT를 공개, 영업/마케팅과 같은 고객 접점에서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쓸 수 있게 하는 생성형 AI CRM 기술과 챗GPT를 슬랙에 연동할 수 있는 '슬랙용 챗GPT'도 선보였습니다.

또 다른 협업 플랫폼인 'Miro'도 온라인 화이트보드에 AI 기술을 적용한 Miro AI업데이트를 발표하였는데요, 마인드맵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스티커 메모를 요약하고, 텍스트에서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능 등이 대거 포함되었습니다.

향후 AI 기술이 다양한 IT 솔루션과 결합되어 우리의 협업 환경과 업무 환경, 나아가 우리의 삶까지 어떻게 변화시킬지 더욱 기대가 되네요.

마케터와 디자이너가 원활하게 협업하는 방법
(feat. Miro)

최근 2~3년 간 재택 근무가 확산되면서 사무실을 떠났던 직장인들이 다시 사무실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재택근무와 사무실 근무의 갈림길에 서있는 모양새인데요, 이러한 추세 속에서 ‘하이브리드 근무제’가 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서로 다른 환경에서 근무하는 구성원끼리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과 솔루션도 굉장히 다양해지고 점점 더 발전하고 있는데요, 3년이 넘게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는 오픈소스컨설팅 마케팅팀이 이러한 업무 환경에서 어떻게 원활하게 협업하고 있는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Agile vs Waterfall, 
우리 조직에 어떤 문화가 효과적일까요?

이번 뉴스레터에서 추천 컨텐츠로 오픈소스컨설팅의 "김대일" 애자일코치님의 "Agile vs Waterfall, 우리 조직에 어떤 문화가 효과적일까요?" 영상을 공유해드렸는데요. 

다양한 애자일 방법론 중에서 □□□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서 요구사항을 작은 단위로 나누어 짧은 주기로 개발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팀원들이 일정한 주기를 두고 일하는 '스프린트(Sprint)', 매일 팀원들이 이슈를 공유하는 'DSU(데일리 스탠드업 미팅)' 등 애자일한 조직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이렇듯 애자일을 애자일 방법론의 다양한 개념과 핵심이 궁금하시다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단 2시간만에 애자일에 대해 완벽 이해할 수 있는 애자일 인사이트 강의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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