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소스컨설팅, 클라우드 기반 기상청 종합기상정보시스템(COMIS-5) 성공적으로 구축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전문기업 오픈소스컨설팅은 기상청 종합기상정보시스템(COMIS-5)의 3차년도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상청은 클라우드 기반의 기상 정보자원의 통합 및 활용이 가능한 기상 정보화 거버넌스를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기상청 종합기상정보시스템 구축 성공 사례 요약] - 배경: 기상업무 혁신 요구, 기상업무 환경 변화, 기상 IT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요구
- 해결방법: 클라우드 전산환경 확충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COMIS-5 구축, 기상청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 기존 구축된 상용 솔루션 오픈소스 전환
- 결과: 국내외 기상자료 유통 체계 스마트화, 기상자료 접근성 및 활용성의 획기적 증대, 기상자료의 신속한 제공 및 무중단 시스템 운영, 클라우드 기반의 기상 정보자원 통합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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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종합기상정보시스템(COMIS)
기상청 종합기상정보시스템(COMIS)은 국내 및 세계기상기구(WMO) 190여개 회원국이 생산하는 각종 기상자료의 실시간 수집과 유통을 담당하는 국가 기상업무 핵심 시스템입니다. 기상업무의 전반을 아우르는 데이터 수집, 분배 및 처리와 저장에 대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여기에는 기상자료 전문처리를 위해 개발된 응용소프트웨어 및 서버, 저장장치 및 국내외 연결을 위한 네트워크 등 170여 대의 정보자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기상청은 종합기상정보시스템에 클라우드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왔으며, 현행 기상업무의 효과적·안정적 수행 및 미래지향적 신규 업무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COMIS-5의 3차년도 구축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추진 배경 및 필요성
1) 기상업무 혁신에 대한 국가적 요구: 예보정확도의 향상,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국민 전달 및 서비스, 국민신뢰 회복 등 기상업무 혁신에 대한 국가적 요구
2) 기상업무 환경 변화: 주관적·경험적 예보관 중심 업무에서 객관적·정량적 수치모델·알고리즘 중심 업무로 패러다임 전환이 구체화
3) 기상 IT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요구: 정보시스템 복잡도 심화 및 데이터 폭증 환경에서 청 차원의 정보화 혁신 필요성 증대
오픈소스컨설팅이 제공한 솔루션
◆ 무중단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구성으로 서비스 가용성 확보
클라우드 기반의 기상 정보자원 통합과 활용을 위해 오픈소스컨설팅은 기상청 본청(서울)과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충북 오창) 간 무중단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구조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였습니다.
Active-Active란 서버 이중화의 방법 중 하나로, 워크로드를 한 클러스터 내에서 여러 노드로 분산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의 서비스에 예기치 않은 장애가 발생하여도 다른 서버를 통해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고 데이터의 안전성을 보장합니다.
기상청 종합기상정보시스템(COMIS-5)은 클라우드 원격지 분산 체계 구축에 필요한 시스템 및 각종 데이터의 분산 구성을 수행함으로써 멀티 리전 클라우드 기반의 전산 자원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본청으로의 시스템 및 네트워크 집중 문제를 해소하고, 대규모 장애 및 단일 센터 재해 시에도 평시 수준의 서비스 가용성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IT인프라 통합 구축·관리 및 운영 안정성 강화하여 급증한 부서별 기상정보시스템과 전산 자원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공개 SW 기반 클라우드 전산환경 확충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기상청 종합기상정보시스템(COMIS-5)에는 쿠버네티스(Kubernetes), 오픈스택(OpenStack) 등 업무 환경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개 SW가 활용되었습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종합기상정보시스템의 업무에 따라 성능 최적화를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였습니다.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인 날씨누리 시스템에는 쿠버네티스를 적용하여 접속 부하 폭증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했습니다. 기상청은 기상 자료의 신속한 제공을 통해 기상 서비스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구축된 상용 솔루션을 오픈소스로 전환하는 작업도 진행되었습니다.
오픈스택과 오픈스택 프로젝트의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네트워크 기능 가상화(SDN/NFV) 솔루션을 구성하고, 밴더 스토리지와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솔루션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인 ceph를 활용함으로써 전산자원의 운용 효율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오픈소스컨설팅이 개발한 커뮤니티 오픈소스 패키징 제품인 '플레이스 클라우드(Playce Cloud)'가 적용되었습니다.

Playce Cloud 솔루션은 IaaS/PaaS가 통합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로 모든 모듈을 컨테이너화하여 제공함으로써, 유연성 있는 인프라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픈소스 기반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관리 도구인 렌즈(Lens)와 결합하여 멀티노드 클러스터 관리 등 상세 모니터링도 가능합니다.
👉 Playce Cloud 자세히 알아보기
기대 효과
1) 국내외 기상자료 유통 체계의 스마트화
- 관측 및 예특보 정확도 향상
- 방재기관의 신속 대응 지원
2) 기상자료의 접근성 및 활용성의 획기적 증대
- 데이터 기반의 기상업무 과학화
- 기상서비스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컨텐츠 제공
3) 기상자료의 신속한 제공 및 무중단 시스템 운영
- 대국민 기상서비스 신뢰도 및 만족도 제고
-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
4) 클라우드 기반의 기상 정보자원 통합과 활용
- 기상 정보화 거버넌스 정립
- 정보시스템 운영 관리 효율화 및 생산성 향상
📰 기상청 솔루션 사례 자세히 알아보기
🎬 OpenStack & K8S로 혁신하는 기상청_OpenInfra Asia 2024
Why Open Source Consulting?
"공개 SW로의 전환은 일반 기업 뿐 아니라 정부·공공기관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추세이나, 기술지원에 대한 어려움으로 커뮤니티 버전의 순수 공개 SW 도입에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이 분야의 다수 프로젝트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오픈소스컨설팅을 프로젝트의 사업자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개SW가 적용된 클라우드 기반 종합기상정보시스템은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도입을 촉진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 기상청 관계자 |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전문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데브옵스(DevOps), 애자일, 컨테이너 아키텍처 등 최신 오픈소스 기술에 대해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파운데이션(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CNCF)의 실버 회원사입니다.
오픈소스 도입 및 클라우드 운영에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오픈소스컨설팅으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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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전문기업 오픈소스컨설팅은 기상청 종합기상정보시스템(COMIS-5)의 3차년도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상청은 클라우드 기반의 기상 정보자원의 통합 및 활용이 가능한 기상 정보화 거버넌스를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기상청 종합기상정보시스템 구축 성공 사례 요약]
기상청 종합기상정보시스템(COMIS)
기상청 종합기상정보시스템(COMIS)은 국내 및 세계기상기구(WMO) 190여개 회원국이 생산하는 각종 기상자료의 실시간 수집과 유통을 담당하는 국가 기상업무 핵심 시스템입니다. 기상업무의 전반을 아우르는 데이터 수집, 분배 및 처리와 저장에 대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여기에는 기상자료 전문처리를 위해 개발된 응용소프트웨어 및 서버, 저장장치 및 국내외 연결을 위한 네트워크 등 170여 대의 정보자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기상청은 종합기상정보시스템에 클라우드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왔으며, 현행 기상업무의 효과적·안정적 수행 및 미래지향적 신규 업무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COMIS-5의 3차년도 구축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추진 배경 및 필요성
1) 기상업무 혁신에 대한 국가적 요구: 예보정확도의 향상,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국민 전달 및 서비스, 국민신뢰 회복 등 기상업무 혁신에 대한 국가적 요구
2) 기상업무 환경 변화: 주관적·경험적 예보관 중심 업무에서 객관적·정량적 수치모델·알고리즘 중심 업무로 패러다임 전환이 구체화
3) 기상 IT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요구: 정보시스템 복잡도 심화 및 데이터 폭증 환경에서 청 차원의 정보화 혁신 필요성 증대
오픈소스컨설팅이 제공한 솔루션
◆ 무중단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구성으로 서비스 가용성 확보
클라우드 기반의 기상 정보자원 통합과 활용을 위해 오픈소스컨설팅은 기상청 본청(서울)과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충북 오창) 간 무중단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구조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였습니다.
Active-Active란 서버 이중화의 방법 중 하나로, 워크로드를 한 클러스터 내에서 여러 노드로 분산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의 서비스에 예기치 않은 장애가 발생하여도 다른 서버를 통해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고 데이터의 안전성을 보장합니다.
기상청 종합기상정보시스템(COMIS-5)은 클라우드 원격지 분산 체계 구축에 필요한 시스템 및 각종 데이터의 분산 구성을 수행함으로써 멀티 리전 클라우드 기반의 전산 자원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본청으로의 시스템 및 네트워크 집중 문제를 해소하고, 대규모 장애 및 단일 센터 재해 시에도 평시 수준의 서비스 가용성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IT인프라 통합 구축·관리 및 운영 안정성 강화하여 급증한 부서별 기상정보시스템과 전산 자원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공개 SW 기반 클라우드 전산환경 확충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기상청 종합기상정보시스템(COMIS-5)에는 쿠버네티스(Kubernetes), 오픈스택(OpenStack) 등 업무 환경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개 SW가 활용되었습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종합기상정보시스템의 업무에 따라 성능 최적화를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였습니다.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인 날씨누리 시스템에는 쿠버네티스를 적용하여 접속 부하 폭증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했습니다. 기상청은 기상 자료의 신속한 제공을 통해 기상 서비스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구축된 상용 솔루션을 오픈소스로 전환하는 작업도 진행되었습니다.
오픈스택과 오픈스택 프로젝트의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네트워크 기능 가상화(SDN/NFV) 솔루션을 구성하고, 밴더 스토리지와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솔루션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인 ceph를 활용함으로써 전산자원의 운용 효율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오픈소스컨설팅이 개발한 커뮤니티 오픈소스 패키징 제품인 '플레이스 클라우드(Playce Cloud)'가 적용되었습니다.
Playce Cloud 솔루션은 IaaS/PaaS가 통합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로 모든 모듈을 컨테이너화하여 제공함으로써, 유연성 있는 인프라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픈소스 기반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관리 도구인 렌즈(Lens)와 결합하여 멀티노드 클러스터 관리 등 상세 모니터링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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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효과
1) 국내외 기상자료 유통 체계의 스마트화
2) 기상자료의 접근성 및 활용성의 획기적 증대
3) 기상자료의 신속한 제공 및 무중단 시스템 운영
4) 클라우드 기반의 기상 정보자원 통합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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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Stack & K8S로 혁신하는 기상청_OpenInfra Asia 2024
Why Open Source Consulting?
"공개 SW로의 전환은 일반 기업 뿐 아니라 정부·공공기관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추세이나, 기술지원에 대한 어려움으로 커뮤니티 버전의 순수 공개 SW 도입에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이 분야의 다수 프로젝트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오픈소스컨설팅을 프로젝트의 사업자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개SW가 적용된 클라우드 기반 종합기상정보시스템은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도입을 촉진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 기상청 관계자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전문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데브옵스(DevOps), 애자일, 컨테이너 아키텍처 등 최신 오픈소스 기술에 대해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파운데이션(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CNCF)의 실버 회원사입니다.
오픈소스 도입 및 클라우드 운영에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오픈소스컨설팅으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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