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2025-06-19

  •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미들웨어 통합 관리 솔루션 ‘플레이스 와스업’ 부스 전시
  •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장애 선대응·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통합 관리 기술 공개


클라우드 및 AI 기반 워크 매니지먼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이 오는 6월 19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리는 ‘K-AI 파스 서밋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통합 관리 솔루션 ‘플레이스 와스업’을 전시 부스를 통해 선보인다.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및 클라우드 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행사 후원사로 부스에 참가해 웹 서버·미들웨어 통합 관리 솔루션 플레이스 와스업 제품 소개와 시연으로 공공 부문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이 개발한 플레이스 와스업은 오픈소스 서버·WAS인 아파치 톰캣을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주요 기능인 멀티 서버 환경 통합 제어, 세션 클러스터링 등을 장애를 사전에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운영 복잡도를 낮추는 웹 기반 UI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되었으며,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하면서 대국민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기능과 제품 안정성을 갖추었다.. 플레이스 와스업을 도입한 대표적인 고객사로는 한국도로공사, 하나투어, 중랑구청, 인천광역시 등이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2024년 12월 전자정부법 개정안 통과로 정보시스템과 정보시스템 운영 인프라의 주기적인 안정성 점검과 개선에 필요한 솔루션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웹 서버와 WAS는 서비스 운영 핵심으로 이를 통합 관제할 수 있는 플레이스 와스업을 통해 장애 없는 대국민 서비스 운영과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으로서 국내외 대기업·공공·금융 분야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과 오픈소스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한 바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의 쿠버네티스 서비스 인증 기업이며, 국내 최초로 수세(SUSE) 다이아몬드 레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최근 공공 분야 공략을 위해 플레이스 와스업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하고 다인디지탈과 공공 총판을 맺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기상청,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특별자치도, SK쉴더스 등이 있으며, 이번 서밋에서는 이 같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 클라우드 도입을 준비하는 기관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관련 기사

[데이터넷] 오픈소스컨설팅, ‘K-AI 파스 서밋’ 참가 ··· 웹서버·WAS 통합 관리 시연

[테크월드] 오픈소스컨설팅, ‘K-AI 파스 서밋’서 미들웨어 통합 솔루션 ‘플레이스 와스업’ 선봬

2025-06-04

애자일 문화하면 일반적으로 자율, 혁신, 실험, 창의성, 변화 등과 같은 단어가 연상된다. 그런데 기존 패러다임으로는 자율, 혁신, 실험, 창의성, 변화 등을 실현하기가 매우 어렵다. 조직이 자율적이고 혁신적이고 실험적이며 창의적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사고방식, 문화, 가치체계, 시스템 등에 대한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가 필수적이다.

이렇듯 기존의 패러다임을 뒤엎고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판을 바꾸는 것을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라고 한다. 즉, 창조적 파괴는 혁신을 위한 길을 만들기 위해 오랜 관행을 해체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창조적 파괴라는 용어는 경제학자 슘페터가 제시한 개념으로 창조와 파괴라는 상반된 단어로 구성돼 있다. 슘페터는 혁신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시장경제의 특성과 그로 인해 낡고 비효율적인 것들을 몰아내는 영향력 모두 시장경제가 가지고 있는 빛과 그림자라고 주장했다. 이렇듯 혁신은 창조와 파괴라는 야누스적인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등장한 빅테크 회사들은 이러한 창조적 파괴의 개념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애플은 단순히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의 기술 혁신을 이룬 것뿐만 아니라 앱 스토어라는 거대한 앱 생태계를 건설해 기존 형태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소비 패턴을 창조해 냈다.

앱스토어는 애플의 응용 소프트웨어 가게라는 의미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자신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앱스토어 등록할 수 있고 사용자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유통 시장과 스마트폰의 창조이자 기존의 소프트웨어 유통 산업 및 셀룰러 폰 시장의 파괴를 의미한다.

애플과 비슷하게 2024년 말 기준 전 세계 가입자수 3억 명을 돌파한 온라인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는 전 세계 온라인 동영상 시장 점유율 30%로 1위를 차지하면서 온라인 동영상 시장을 창조했다. 기존의 디스크 대여 산업 및 전통적인 미디어 산업을 파괴시키면서 관련 회사들을 모두 넷플릭스화(Netflixed) 되도록 했다.

1997년 설립된 넷플릭스는 온라인 DVD 대여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대여점이라고 해서 매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넷플릭스 홈페이지에서 DVD 대여 신청을 하면 DVD를 우편으로 보내주는 방식이었다. 반납을 할 때는 넷플릭스가 제공한 봉투에 DVD를 담아 우체통에 넣기만 하면 되도록 했다.

이렇듯 넷플릭스의 대여 서비스는 기존 DVD 대여점과는 달리 연체료가 없었고 월 정액 요금을 내면 DVD를 무제한으로 빌려 볼 수 있는 구독형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창조했다. 2007년부터는 구독자들에게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해 현재 전 세계 인구의 1/3이 넷플릭스를 보게 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대제국을 건설했다.

그러면 넷플릭스는 어떻게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까? 그것은 바로 넷플릭스가 애자일 방식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통한 창조적 파괴를 했기 때문이다. 이런 넷플릭스의 창조적 파괴는 창업자인 리드 헤이스팅스에 의해 실행됐으며 그의 이런 애자일 리더십은 지금의 넷플릭스가 되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

사실 넷플릭스는 리드 헤이스팅스가 만든 첫 번째 회사가 아니다. 그는 넷플릭스를 만들기 전에 퓨어 소프트웨어라는 벤처 회사를 만들었는데 당시 그는 다른 벤처 회사와 마찬가지로 규정과 제도의 준수보다는 벤처 회사답게 미래를 향해 약진하는 회사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

그러나 회사 규모가 점점 커져 감에 따라 경비 사용 기준이 모호해지자 직원들이 하룻밤 출장비로 수백 달러를 쓰는가 하면 고가의 사치스러운 사무실 의자를 구매하는 등 전혀 비상식적인 행동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를 규제하려는 회사 규정은 하나둘씩 늘어만 갔고 리드 헤이스팅스는 직원들의 참신한 발상과 발 빠른 변화 대신 까다로운 규정과 절차의 준수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즉, 관리가 혁신을 저해하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퓨어 소프트웨어는 시장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1997년 경쟁사에 매각됐다.

이런 실패를 딛고 리드 헤이스팅스가 새로 만든 회사가 바로 넷플릭스였다. 리드 헤이스팅스는 퓨어 소프트웨어 시절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여러 해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후에 마침내 문제 해결에 대한 답을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규칙 없음(No Rules!)’이라는 기존 관리 체계에 대한 창조적 파괴였다.


그 첫 번째는 바로 ‘인센티브 없음’이었다. 넷플릭스는 연봉만 있고 인센티브가 따로 없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보너스에 큰 관심을 갖게 되면 일에 대한 창의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넷플릭스가 대부분의 회사가 채택하는 인센티브 방식을 없앤 이유다.

예를 들어 기본 연봉 20만 불에 개인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15%를 제공해 개인 최대 23만 불을 지급하는 회사가 아니고 아예 기본 연봉 23만 불을 제공하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직원들로 하여금 인센티브에 신경 쓰지 말고 각자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하라는 취지다.

이에 대한 리드 헤이스팅스의 철학은 확고하다.

“회사를 최고의 인재로 채울 수 있는 방법은 최고의 인재에게 고액의 보수를 지급하고 업계 최고가 되도록 연봉을 계속 인상해 주는 것”이라고 그는 단호히 말한다.

이 첫 번째 “규칙 없음: 인센티브 없음”은 애자일의 인간 중심 및 신뢰와 존중의 가치와 일맥 상통한다.

넷플릭스의 두 번째 ‘규칙 없음’은 ‘출장 및 경비 승인 없음’이다. 넷플릭스의 출장 및 경비 승인에 대한 규정은 아래 단 한 문장밖에 없다고 한다.

“넷플릭스에 가장 이득이 되게 하라.”

예를 들어 직원이 일반적인 출장을 갈 때 비행기의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는 것은 넷플릭스에 이득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직원이 다음 날 아침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 야간 비행을 해야 할 때는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는 것이 회사에 이득이 된다고 여긴다. 왜냐하면 이 직원이 비즈니스석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다음날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하는 것이 회사에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리드 헤이스팅스는 신입사원이 들어올 때마다 그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런 맥락을 제시한다고 한다. 그는 신입사원들에게 만일 여러분이 하는 선택이 넷플릭스에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면 누구에게 물어볼 필요 없이 스스로 선택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는 넷플릭스의 그 누구라도 까다로운 규정과 절차를 지키는데 시간 낭비를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런 짓 이야말로 혁신적인 직장을 만드는 창조적 기운을 없애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퓨어 소프트웨어에서 한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이 규칙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두 번째 ‘규칙 없음: 출장 및 경비 승인 없음’은 애자일의 투명성과 임파워먼트의 가치와 일치한다.

마지막 세 번째 넷플릭스의 ‘규칙 없음’은 ‘휴가 규정 없음’이다.

넷플릭스는 하루에 8시간 일하는 사람도 있고 16시간 일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아무도 직원이 하루에 몇 시간 일을 하는지에 대해 관리하지 않는다.

이에 어느 직원이 회사에 이런 질문을 했다. “우리는 야간에 온라인 미팅도 하고 주말에 집에서 이메일 작성도 합니다. 그런데 누가 몇 시간 일을 했는지 아무도 확인하지 않는데 왜 휴가는 누가 일 년에 며칠 가는지는 회사에 알려야 하나요?”

이 질문을 받은 리드 헤이스팅스는 휴가 규정을 없애기로 했다. 그는 모든 직원들이 사전 승인 없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만큼 휴가를 사용하도록 했다. 담당 매니저에게 누가 언제 며칠의 휴가를 사용하는가에 관한 관리를 하지 말도록 지시했다.

그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규정을 없애니 관료주의적 풍조가 사라졌고 휴가 관리 시스템을 유지하던 하던 행정비용도 절감됐다. 특히 직원들이 회사가 나를 믿고 신뢰한다는 자부심을 갖게 돼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됐다.

이 세 번째 ‘규칙 없음: 휴가 규정 없음’은 자율과 신뢰라는 애자일의 가치에 해당된다.

애자일의 가치와 결부된 넷플릭스 관리에 대한 창조적 파괴는 다른 창조적 파괴와는 다르게 창조로 인한 행복만 있고 파괴로 인한 고통은 없는 아주 이상적인 창조적 파괴가 아닐까


📰 관련 기사

[기고] 애자일의 패러다임 시프트, 창조적 파괴



김대일 오픈소스컨설팅 애자일 컨설팅 고문 / Head of Agile Transformation

전) AIA 생명 Chief Technology & Operation Officer / 부사장 역임  

   MetLife 생명 Chief Information & Operation Officer / 전무 역임

   BNP Paribas Cardif 생명 Chief Information Officer / 상무 역임

   Unisys Korea Global Industry Service 사업 본부장 / 상무 역임

   HP Korea 기술 컨설팅 사업 본부 / 수석 컨설턴트 역임 등

2025-05-22

  • AI 자동화·워크플로우 최적화 중심 ‘AI-First’ 전략 발표 및 데모 부스 운영


클라우드 및 AI 워크 매니지먼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AI 워크 서밋에 참여한다고 00일에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오픈소스컨설팅은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와 강연으로 먼데이닷컴 솔루션을 통해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워크플로우 최적화, 협업을 혁신하는 방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행사에서 강연과 부스를 통해 AI 기반 협업 솔루션 먼데이닷컴을 소개한다. 먼데이닷컴 케빈 박 한국 총괄 매니저는 “기존의 기술 중심 디지털 혁신을 넘어 ‘AI 우선 혁신(AI-First Transformation)’ 전략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설계가 중요하다”며 “AI를 조직의 운영, 의사결정, 제품 설계 전반에 깊이 통합함으로써 자동화, 워크플로우 최적화, 협업 효율화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먼데이닷컴은 ‘AI 블록’, ‘제품 파워업’, ‘디지털 인력’이라는 세 가지 기둥을 통해 이러한 전략을 구현하고 있다. AI 블록은 업무에 필요한 AI 기능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품 파워업은 다양한 외부 툴과의 연동을 통해 플랫폼 확장성을 높인다. 디지털 인력은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예측형 인사이트를 제공해 사용자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뒷받침한다. 부스 방문자들은 오픈소스컨설팅·먼데이닷컴 전문가를 만나 조직 진단과 먼데이닷컴의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AI 블록 설정 및 자동화 워크플로우 시연 등 다양한 데모를 체험할 수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한진규 부사장은 “협업 환경 구축과 가시성 있는 프로젝트 관리 및 성과 측정은 AI 시대에 기업과 조직 구성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오픈소스컨설팅은 먼데이닷컴과 함께 국내외 기업에 도움이 되는 AI 기반 워크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소개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AI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기업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먼데이닷컴 공식 파트너 기업 및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취득한 파트너사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ITSM·데브옵스(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틀라시안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 개발 등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관련 기사

[전자신문] [AI 워크 서밋]오픈소스컨설팅, 먼데이닷컴 기반 협업 혁신 제시


2025-05-22

  • 아틀라시안 사용자, 관리자를 위한 마켓플레이스 앱 통해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 증대 노하우 선보일 예정


클라우드 및 AI 기반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아틀라시안 한국 행사인 팀 온 투어(Team on Tour)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팀 온 투어는 글로벌 협업 솔루션 기업 아틀라시안이 개최하는 글로벌 투어형 컨퍼런스로 지난 4월에 진행한 아틀라시안 팀 '25 (Team '25)에서 소개한 아틀라시안의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공개하고, 아틀라시안을 이용하는 국내 고객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이번 행사에서 스폰서십 부스를 열고 자사 베스트셀링 앱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Flexible User License)와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Flexible Space Navigation)을 선보이며 국내 고객 확보를 위한 데모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은 오픈소스컨설팅이 개발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으로, 아틀라시안 사용자와 조직에 맞춰 스페이스 트리와 페이지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 앱으로 컨플루언스 스페이스와 페이지 관리자 지정, 메뉴와 스페이스 구조를 맞춤 설정할 수 있다. 특히 국내 고객들이 조직·프로젝트 단위로 컨플루언스 페이지를 구성해 사용하기 때문에 메뉴 구조화와 콘텐츠 접근 및 탐색이 쉬운 장점이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관계자는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으로 최근 아틀라시안이 발표한 내비게이션 UI 변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내비게이션 바를 사용자가 쉽게 설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19년에 출시한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는 사용자 수를 관리하고 활성 사용자 수에 맞춰 라이선스 요금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파악한 활성 사용자 수에 따라 라이센스 요금제를 조정해 비용을 최대 36%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쿠팡, 삼성전자 오스틴, 토스, CJ이앤엠, 미래에셋증권, 현대오토에버, LG CNS, 콘티넨탈 등 30개 국가에서 200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 고객이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로 사용자와 비용을 관리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플렉서블 앱은 10년 동안 아틀라시안 공인 파트너로 쌓은 기술 노하우로 개발한 마켓플레이스 앱으로, 출시 이후에 아틀라시안 고객사의 눈길을 끌며 2024년에는 누적 다운로드 수가 2만 건을 돌파했다”라며 “이번 팀 온 투어 행사에서 플렉서블 애플리케이션의 가치를 국내 고객에게 알리며 업무 효율과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AI 기반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기업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기업 최초로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취득한 파트너사로 아틀라시안에서 선정한 국내 유일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로 2회 선정되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ITSM·데브옵스(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와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 개발 등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관련 기사

[IT데일리] 오픈소스컨설팅, 아틀라시안 글로벌 투어 서울 행사 스폰서 참가

[데이터넷] 오픈소스컨설팅, ‘아틀라시안 팀 온 투어 서울’ 참가 ··· ‘플렉서블 앱’ 소개



2025-05-07

일반적으로 애자일 팀은 프로덕트 오너, 애자일 코치(스크럼 마스터) 그리고 애자일 팀원으로 구성된다.

프로덕트 오너는 애자일 팀에서 만드는 프로덕트(제품, 서비스)에 오너십을 가지고 이 프로덕트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끄는 포지션이다. 따라서 프로덕트 오너는 제품의 비전을 주도하고 이 비전에 따라 제품 백로그를 만들고 관리할 책임과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권한을 갖는다. 말 그대로 프로덕트 오너는 제품 책임자로서 제품과 애자일 팀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품의 비전과 방향성이 결정되면 애자일 팀원은 최고 품질의 프로덕트를 생산해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애자일 코치(스크럼 마스터)는 애자일 팀원이 최고의 생산성을 낼 수 있도록 개발의 흐름과 속도를 조절한다. 애자일 조직을 배로 비유하면 프로덕트 오너는 키를 잡고 항해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고 애자일 코치는 배가 최적의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북을 치며 애자일 팀원을 독려하고 애자일 팀원은 애자일 코치가 치는 북소리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노를 저어 목적지에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도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렇듯 애자일 팀의 구성원은 모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중에서 프로덕트 오너는 흔히 미니 CEO로 불리며 고객에게 감동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집착하듯이 고민을 거듭하는 사람이다. 그러면 고객에게 감동을 준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것은 고객이 우리의 제품을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애자일 팀은 프로덕트 오너, 애자일 코치(스크럼 마스터) 그리고 애자일 팀원으로 구성된다.

프로덕트 오너는 애자일 팀에서 만드는 프로덕트(제품, 서비스)에 오너십을 가지고 이 프로덕트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끄는 포지션이다. 따라서 프로덕트 오너는 제품의 비전을 주도하고 이 비전에 따라 제품 백로그를 만들고 관리할 책임과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권한을 갖는다. 말 그대로 프로덕트 오너는 제품 책임자로서 제품과 애자일 팀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품의 비전과 방향성이 결정되면 애자일 팀원은 최고 품질의 프로덕트를 생산해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애자일 코치(스크럼 마스터)는 애자일 팀원이 최고의 생산성을 낼 수 있도록 개발의 흐름과 속도를 조절한다. 애자일 조직을 배로 비유하면 프로덕트 오너는 키를 잡고 항해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고 애자일 코치는 배가 최적의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북을 치며 애자일 팀원을 독려하고 애자일 팀원은 애자일 코치가 치는 북소리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노를 저어 목적지에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도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렇듯 애자일 팀의 구성원은 모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중에서 프로덕트 오너는 흔히 미니 CEO로 불리며 고객에게 감동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집착하듯이 고민을 거듭하는 사람이다. 그러면 고객에게 감동을 준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것은 고객이 우리의 제품을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제 기업은 프로덕트 오너 중심의 회사로 변모하고 있다. 그러면 프로덕트 오너는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 할까? 프로덕트 오너는 비즈니스 니즈를 잘 파악해 프로덕트 비전을 수립하고 고객 중심적 사고와 기술 및 도메인 전문성을 가지고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프로덕트 오너에게 필요한 스킬은 기획능력/커뮤니케이션 능력/의사 결정력/유연성/책임감 등이다.

그리고 프로덕트 오너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자신의 프로덕트에 대한 임파워먼트(Empowerment)이다. 프로덕트 오너가 자신의 프로덕트에 대한 비전과 방향성을 결정하지 못하고 상사의 지시에만 의존한다면 결코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프로덕트는 결코 세상에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프로덕트 오너가 미니 CEO로 불리는 이유이다.

관련해 세계 최고의 프로덕트 오너 스티브 잡스의 한 마디가 가슴에 와닿는다.

“유능한 사람을 뽑아 놓고 그들에게 무얼 하라고 지시한다면 그것은 난센스다. 우리는 유능한 사람을 뽑고 그들이 스스로 우리에게 무엇을 하겠다고 말하게 해야 한다(It doesn’t make sense to hire smart people and tell them what to do; we hire smart people so they can tell us what to do)”



김대일 오픈소스컨설팅 애자일 컨설팅 고문 / Head of Agile Transformation

전) AIA 생명 Chief Technology & Operation Officer / 부사장 역임  

   MetLife 생명 Chief Information & Operation Officer / 전무 역임

   BNP Paribas Cardif 생명 Chief Information Officer / 상무 역임

   Unisys Korea Global Industry Service 사업 본부장 / 상무 역임

   HP Korea 기술 컨설팅 사업 본부 / 수석 컨설턴트 역임 등



2025-04-10
  • 프로젝트 관리·인력 관리 및 현황 확인·작업 상태 등 비즈니스 전략 달성을 위한 아틀라시안 전략 컬렉션 출시
  • AI로 아틀라시안 서비스 간의 데이터 통합, 서드 파티 솔루션 연결로 원활한 협업 지원하는 아틀라시안 팀워크 컬렉션 출시


클라우드 및 AI 기반 워크 매니지먼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9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아틀라시안 팀 25(Team '25) 기조연설에서 발표한 신규 제품 출시 정보와 솔루션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한다고 10일에 밝혔다. 팀 25는 글로벌 협업 솔루션 기업 아틀라시안에서 개최하는 대표 행사로, 아틀라시안의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공개하고 다양한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팀 25 기조연설에서 발표한 신규 서비스와 업데이트를 요약하면 ‘협업과 조직 목표 달성은 개별 차원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이다. 이번 발표에서 아틀라시안은 대표 솔루션 지라(Jira), 컨플루언스(Confluence), 화상 회의 솔루션 룸(Loom) 등이 AI와 접목하여 데이터를 통합하여 조직 간 사일로(Silo)를 방지할 수 있는 아틀라시안 팀워크 컬렉션(Atlassian Teamwork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기조연설에서는 아틀라시안은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한 솔루션을 출시한 것을 발표했다. 아틀라시안 전략 컬렉션은 비즈니스 전략과 목표를 달성하는데 실행 과정을 시각적으로 추적하고, 프로젝트 수행하며 부족한 인력 충원과 인력 보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의 모든 작업의 우선순위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팀 25 행사에는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오픈소스컨설팅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조직 간 사일로와 통합하지 않은 데이터는 기업 성장과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요인이다”라며 “오픈소스컨설팅은 아틀라시안의 신제품과 새로운 기술 업데이트 내용을 한국 기업과 사용자에게 고객들에게 더욱 가치 있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올해로 4년 연속 아틀라시안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스폰서십 부스를 열고 자사 베스트셀링 앱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Flexible User License)와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Flexible Space Navigation)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 데모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만나고 해외 파트너사와 만나며 글로벌 사업 기회 발굴 및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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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이제 우리는 AI시대를 넘어 AI 대항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2022년 11월 오픈AI의 생성형 AI 챗GPT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은 채 3년도 안 되어 전 세계를 AI물결로 뒤덮었다.


AI 기술 구조 (AI Technology Stack)의 가장 기본 레이어인 인프라 스트럭처 레이어에 해당하는 GPU/NPU/TPU와 같은 처리 장치의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여 파운데이션 모델 레이어 해당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 대규모 멀티 모달 모델(LMM: Large Multimodal Model) 및 대규모 행동 모델(LAM: Large Action Model)의 완성도와 응답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 짐에 따라 AI 대항해 시대에 들어서게 되었다.


게다가 금년 1월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저비용 고효율 추론 AI모델인 R1이 출시되어 GPU에 대한 고비용 부담이 줄어들게 되어 AI 대항해 시대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이제 AI는 더 이상 연구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실 생활에 자리잡는 현실이 되었다. 언제까지 ‘AI에 관해 연구만 할 것인가?’ 라는 의문을 지우고 이제는 돈 버는 AI로 변신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기업의 가치는 그 기업이 어떤 AI 전략을 마련하고 있는가에 따라 결정되고 있다.


현재 미국의 최상위 기업을 지칭하는 용어는 BATMMAAN으로 브로드컴(Broadcom), 애플(Apple), 테슬라(Tesl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메타(Meta), 아마존(Amazon), 알파벳(Alphabet, 구글), 엔비디아(Nvidia)의 약자를 따서 만든 용어이다. 그리고 이 회사들은 (BATMMAAN) 2025년 3월 현재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11개 회사 내에 모두 자리 잡고 있다.


그러면 이들은 과연 어떻게 전 세계 시가 총액 Top 11 회사가 되었을까? 이들은 각자 자기의 고유한 사업 영역을 가지고 있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AI에 대한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이제 연구에만 그치던 이 최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돈 되는 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AI 기술 중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AI 비서가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는 AI에이전트는 또 한 번 세상을 뒤바꾸어 놓을 것이다.


BT금융그룹의 COO 앤드류 워커는 “지금까지의 디지털 시대는 디지털 기술이 가치 사슬 일부를 대체했지만, 앞으로의 AI 시대는 AI가 가치 사슬 전부를 대체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는 그동안 챗봇과 같은 AI가 인간이 시키는 일을 일부 처리해 주었지만, 앞으로는 인간의 개입 없이 AI가 독립적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학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춘 시스템이 되어 어느 특정 영역의 모든 것을 처리한다는 의미이다. 즉, 영화 아이언 맨에서 나오는 ‘자비스’와 같은 AI에이전트가 이젠 우리의 실생활에 등장한다는 것으로, 이는 AI 비서가 더 이상 영화 속에서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얘기이다.



실제로 국내 모 전자 기업은 반려 가전 Hub AI에이전트를 CES 2024에서 선보였다. 이 반려 가전 AI 에이전트는 사람이 퇴근하여 집에 돌아오면 사람의 얼굴을 스캔하여 감정을 파악하고 사람의 지금 기분에 따라 적절한 대화를 시작하고 집안의 모든 가전제품을 사물인터넷으로 연결하여 사람이 지시하는 대로 모든 가전제품을 제어한다.


또한 모 IT 기업에서는 사원 채용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모두 채용 AI에이전트를 통해 진행한다. 인재 탐색부터 서류 심사, 인터뷰까지 AI가 스스로 진행하고 최종 평가 보고서도 작성하여 HR 담당자에게 제출한다. 이 기업의 HR 담당자는 AI 에이전트는 사람보다 공정하고 정교한 심사를 하므로 더 탁월한 인재의 선발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한다.


바야흐로 AI 대항해 시대가 열렸다. 메타 회장 마크 저커버그는 “곧 인간보다 더 많은 AI에이전트가 존재할 것이다”라고 예측했고 엔비디아의 젠슨 황은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보편적으로 이용할 시기가 이제 5년도 남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 이렇게 AI가 사람이 하는 일을 많이 대체하는 AI 대항해 시대에 사람은 과연 어떻게 일을 해야 할까? 어느 리서치 기관에서 AI 시대에 필요한 사람의 스킬을 조사하였다. 여러 가지 스킬 중에서 응답자가 가장 많이 필요하다고 선택한 스킬은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었고 두 번째는 문제해결 능력, 세 번째는 창의력, 네 번째는 협업과 소통 능력이었다.

그런데 이 네 가지 스킬은 모두 애자일 방식에서 추구하는 스킬이고 애자일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들이다. 이는 AI 대항해 시대에서는 명령과 지시를 잘 수행하는 전통 방식보다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수평적 자율 문화로 협업과 소통으로 임무를 완수하는 애자일 방식이 더 적합하다는 단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      이제 AI 대항해 시대를 맞이하여 애자일 씽킹으로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만 하는 이유이다.


이 명제에 대해 챗GPT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AI시대에 전통방식과 애자일 방식 중 무엇이 더 적합 한가?”


이에 대한 챗GPT의 답변은 다음과 같았다.

 “AI 시대에서 전통적인 방식(Traditional Methodology)과 애자일 방식(Agile Methodology) 중 무엇이 더 적합한가는 조직의 목표, 환경, 그리고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AI 기술의 특성과 시대적 요구를 고려할 때, 애자일 방식이 더 적합하다고 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에 그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꽤 논리적인 이유를 설명하고 챗 GPT는 이렇게 결론을 지었다.

“일부 프로젝트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이 더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예: 규제가 엄격한 환경, 명확히 정의된 요구사항이 있는 프로젝트) 그러나 대부분은 AI 시대의 역동성과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애자일 방식이 훨씬 더 유연하고 효과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답변을 보면서 ‘이제 AI가 정말 많이 똑똑해졌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AI가 어느 순간 인간의 영역을 넘어설 수도 있겠구나!’ 하는 섬뜩한 생각마저 들었다.


아무튼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AI 대항해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김대일 오픈소스컨설팅 애자일 컨설팅 고문 / Head of Agile Transformation

전) AIA 생명 Chief Technology & Operation Officer / 부사장 역임  

   MetLife 생명 Chief Information & Operation Officer / 전무 역임

   BNP Paribas Cardif 생명 Chief Information Officer / 상무 역임

   Unisys Korea Global Industry Service 사업 본부장 / 상무 역임

   HP Korea 기술 컨설팅 사업 본부 / 수석 컨설턴트 역임 등




2025-03-31

  • 오픈소스컨설팅, 아틀라시안 연례 최대 컨퍼런스 4년 연속 공식 스폰서로 참가
  • 아틀라시안 사용자를 위한 마켓플레이스 앱 ‘플렉서블(Flexible)’ 애플리케이션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클라우드 및 AI 기반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4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하는 아틀라시안 팀 25(Atlassian Team '25)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팀 25(Team '25)는 글로벌 협업 솔루션 기업 아틀라시안이 개최하는 연례 최대 규모의 유저 컨퍼런스로, 아틀라시안의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공개하고 다양한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로 4년 연속 아틀라시안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오픈소스컨설팅은 이번 행사에서 스폰서십 부스를 열고 자사 베스트셀링 앱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Flexible User License)와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Flexible Space Navigation)을 선보인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데모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만나고 해외 파트너사와 만나며 글로벌 사업 기회 발굴 및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선보이는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은 컨플루언스 사용자와 조직에 맞춰 스페이스 트리와 페이지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이다. 컨플루언스 스페이스와 페이지 관리자 지정, 메뉴와 스페이스 구조를 맞춤 설정할 수 있어 컨플루언스 페이지를 인트라넷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관게자는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은 내비게이션 바를 사용자가가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으로, 최근 아틀라시안이 발표한 내비게이션 UI 변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19년에 출시한 이후로 아틀라시안 사용 기업에게 호평을 받는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는 활성 및 비활성화 사용자 수를 관리하고, 활성 사용자 수에 맞춰 라이선스 요금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파악한 활성 사용자 수에 따라 라이센스 요금제를 조정해 최대 36%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도입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오스틴, 미래에셋증권, 현대오토에버, LG CNS, 콘티넨탈 등 국내외 기업 고객이 사용자와 비용을 관리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플렉서블 앱은 비용 효율화와 쉬운 사용자 관리라는 장점으로 출시 이후에 아틀라시안 고객사의 눈길을 끌었고, 2024년에는 누적 다운로드 수가 2만 건을 돌파했다”라며 “이번 팀 ‘25(Team ’25) 행사에서 10년 동안 아틀라시안 공인 파트너로 쌓은 기술 노하우로 개발한 플렉서블 애플리케이션의 가치를 알려 전 세계 지라/컨플루언스 관리자의 업무 효율과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AI 기반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기업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기업 최초로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취득한 파트너사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ITSM·데브옵스(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틀라시안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 개발 등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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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AI 시대에 생존하기 위한 기술 리더십부터 인프라 전환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

클라우드 및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지난 2월 19일 AC호텔 서울 강남에서 '더 퓨쳐 오브 아이티(The Future of IT)'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에 밝혔다.


오픈소스컨설팅이 주최하고 뉴타닉스, 아틀라시안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픈소스컨설팅 주요 고객인 대기업, 금융권 경영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업과 조직이 AI 시대에 생존하기 위한 기술 리더십, 협업 방식, 인프라 전환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Agile Transformation, 이하 AX) 전문가 오픈소스컨설팅 김대일 고문은 AI 시대에 기업이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 방향을 제시했다. 김 고문은 “영화 ‘아이언 맨’에 나온 AI 에이전트 ‘자비스'는 챗GPT 등장 이후로 현실과 기업 실무에 이미 적용되어 일상과 업무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며 “AI 시대에는 시장과 고객의 빠른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애자일 전환이 필요하고, 기업은 새 시대에서 요구하는 스킬셋과 마인드셋 전환이 빠르게 되어야 생존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AI 솔루션을 활용해 조직 목표에 맞춘 개인 및 팀 협업 효율을 올리는 방법을 시현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오픈소스컨설팅 한진규 부사장은 “최근 많은 기업들이 고민하는 생산성 향상, 목표 기반 업무 추적, 핵심 인재 유지를 개선하기 위해 조직 목표를 효과적으로 정렬(Align)하고 협업을 확장하는 ‘System of Work’ 개념이 주목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 부사장은 “'System of Work'는 기술과 비즈니스를 연결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아틀라시안 같은 솔루션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업무 효율화를 달성할 수 있어 기업이 핵심 경쟁력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트렌드를 제시했다. 


AI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개편한다면 IT 인프라까지 점검하고 변화해야 한다며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가 이어졌다. 오픈소스컨설팅 김호진 상무는 고객 사례를 예로 들며 “자사와 함께 오픈소스 기반의 인프라 도입과 전환한 결과, 고객사가 하나의 전산실에서 가상 데스크톱 환경(VDI), 일반 개발 환경, GPU 개발 환경 등을 동시에 구축했다”라며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은 매일 바뀌는 기술 트렌드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쿠버네티스는 AI 개발과 운영 전반에 걸쳐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의 배포, 관리 및 확장을 자동화한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뉴타닉스 코리아 원호성 상무는 “쿠버네티스는 아직도 생소한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로, 쿠버네티스라는 플랫폼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손쉽게 운영하는 차세대 턴키 솔루션이 필요하다”라며 “뉴타닉스 쿠버네티스 플랫폼(NKP)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가시성과 확장성, 그리고 보안 정책 등을 한 번에 관리해 원하는 위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오픈소스컨설팅은 기업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적인 관점의 리더십 인사이트를 제공했다”라며 “자사의 기술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AI를 도입하려는 기업에 필요한 기술 혁신을 지원하고 디지털 전환을 도울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으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이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로 쉽게 전환할 수 있는 자체 솔루션 ‘플레이스 클라우드(Playce Cloud)’를 개발했다. 


또한,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최초로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취득한 파트너사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ITSM·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틀라시안 솔루션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 개발 등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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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컨설팅, ‘더 퓨쳐 오브 아이티’ 세미나 성료…AI 시대 트렌드 제시

2025-03-05


클라우드 및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IT 서비스 관리 시스템(IT Services Management) 혁신 세미나를 오는 1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별도의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ITSM이란 IT 서비스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의미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로 비즈니스 연속성과 빠른 대응을 위해 클라우드와 AI 기반 ITSM으로 전환해야 한다. 오픈소스컨설팅에서 소개하는 아틀라시안 지라 서비스 매니지먼트(Jira Service Management, JSM)는 서비스형(SaaS)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인터넷이 연결된 어떠한 곳에서든 협업할 수 있다. 또한, AI를 기반으로 반복 업무 자동화할 수 있어 생산성을 최대 260% 개선할 수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로 고객들이 지라 서비스 매니지먼트를 활용해 IT 요청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 및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아틀라시안 지라 서비스 매니지먼트를 업무에 어떻게 적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IT팀이 전략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최적화 전략과 실제 고객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픈소스컨설팅 한진규 부사장은 “기업이 ITSM 도입에 실패하는 이유는 불안정한 시장 상황과 시스템 간의 통합 부조, 프로세스 부재, 사일로(silo)화된 조직 구조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다”라며 “더 빨라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AI가 비즈니스 중심이 되는 현재, 아틀라시안 지라 서비스 매니지먼트는 조직이 직면한 운영 및 관리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기업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기업 최초로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취득한 파트너사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ITSM·데브옵스(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틀라시안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 개발 등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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