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2025-05-28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


세계 기업들이 클라우드 전환을 본격화한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민첩성과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었지만,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최근 들어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겼던 시스템이나 데이터를 다시 데이터센터, 온프레미스, 혹은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눈길을 돌리는 움직임이 늘기 시작했다. 이러한 움직임을 퍼블릭 클라우드 송환(Public Cloud Repatriation)이라고 한다.


클라우드 송환의 주요 등장 배경은 클라우드에서 운영하던 시스템과 데이터를 자체 데이터센터로 옮겨오는 전략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비용 구조와 지속적인 요금 증가, 보안 이슈 등이 작용하고 있다. 특히 AI와 같은 고성능 컴퓨팅 수요가 늘어나면서 일부 워크로드는 로컬 환경에서 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가상화 시장에서도 오랫동안 업계를 선도해온 VM웨어가 최근 가격 정책을 개편하며 기업들의 부담이 커지며 벤더 종속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향후 가상화 솔루션 시장은 비용 절감, 유연한 운영, 보안 강화 등의 요구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며 기업들은 특정 벤더 종속성을 벗어나기 위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수립해야 해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일례로 리미니스트리트가 올해 1월 발표한 'VM웨어에 대한 통찰력과 전략: 변화하는 하이퍼바이저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98%가 VM웨어 환경 일부에 대해 대안을 사용하거나 사용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기업은 두 가지 중요한 인프라 전략을 재정비해야 하는 시점에 놓여 있다.


첫째 클라우드 중심 아키텍처를 유지하거나 비용과 통제력을 고려해 일부 시스템을 온프레미스로 되돌릴 것인지 결정하는 일이다. 두 번째 기존 고가 가상화 솔루션 중심의 환경을 유지하거나 기존 환경보다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플랫폼으로 전환할 지를 검토하는 것이다.


특정 기술사에 종속되지 않고 자체적인 운영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고려 요소다. 이러한 점에서 오픈소스 기반 솔루션과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그 대안으로서 의미 있는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라이선스 비용 절감과 유연한 인프라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는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예컨대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존 고가의 가상화 환경을 오픈소스 기반의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구조로 전환하면서 맞춤형 지속 통합·배포(CI/CD) 파이프라인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정보기술(IT) 운영 효율성을 높였고, 고도화를 통해 향후에는 40%의 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HCI 전환은 기술 전환과 업무 방식을 동시에 개선한 대표적인 사례다.


오픈소스컨설팅 역시 기업의 이런 요구에 부응하고자 솔루션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 솔루션인 플레이스 클라우드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 단의 오픈스택 기반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지원하는 쿠버네티스 기반 솔루션이다. 또 글로벌 표준 오픈소스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설계-구축-기술 유지 과정을 설계하고 운영 자동화, 데브옵스 환경 구축까지 아우르는 기술력을 갖추는데 역량을 집중한다.


AI와 데이터 중심의 환경이 급변하는 지금, IT 경쟁력은 기업 경쟁력이 됐다. IT 인프라 전략 역시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춘 방향으로 재정립해야 한다. 비용 절감을 넘어 기술 자율성 확보와 미래 대응력 강화를 위한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오픈소스 기반 인프라는 기업이 주도적으로 기술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외부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자체적인 기준과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도 이바지한다. 하루 빨리 인프라 구조를 점검하고 유연하고 지속 가능한 선택지를 마련하면 장기적으로 기업 경쟁력 확보와 기업 가치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기사 링크: 전자신문

2025-05-0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애자일 교육은 1인 기업들이 많이 하는데, 오픈소스컨설팅은 대형 고객들을 겨냥한 엔드투엔드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교육, 코칭, 컨설팅을 아우르는 서비스로 애자일을 접목하고 싶은 기존 기업들을 공략해 나가겠다."

오픈소스컨설팅이 애자일 방법론을 앞세워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기존 기업들 사이에서도 애자일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는 만큼, 종합적인 서비스 역량으로 의미 있는 사례들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오픈소스컨설팅에서 애자일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김대일 고문, 손현영 이사는 최근 기자와 인터뷰에서 "금융권과 제조 업계에서도 애자일을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어, 2~3년 뒤에는 의미있는 사례들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면서 "소프트웨어 개발 외에 다른 조직 프로세스에도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관점에서 애자일을 고민하는 곳들이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으로 알려진 애자일(Agile)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순서대로 하나씩 만드는 이른바 '워터폴'(waterfall)과 반대되는 방식으로 통한다. 애자일은 최소 기능 제품(MVP)을 신속하게 만든 뒤 변화하는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응하며 제품을 개발하는데 초점이 밎춰져 있다. 워터폴이 분석, 설계, 개발, 테스트, 출시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따른다면 애자일은 순서가 있기는 하지만 단계별로 완성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고객 피드백을 받아 가며 MVP를 확장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작게 시작하고 상황 봐가며 빠르게 확장해 나가는게 핵심이다.


(중략)


우리 기업에 맞게 애자일을 도입하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인터뷰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뷰 전문 보기: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4430 

2025-02-12

  • VM웨어에서 오픈소스 기반 인프라 전환, 벤더 종속성을 벗어나고 비용·시간 절감 기대
  • 망분리 완화로 공공·금융권 클라우드 도입 속도 가속화…좋은 사례가 될 것


클라우드 및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은 대한상공회의소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 하이퍼 컨버저드 인프라(HCI) 구축 사업'을 수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대한상공회의소의 SSO(Single-Sign-On, 1회 사용자 인증으로 다수 애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에 대한 사용자 로그인을 허용하는 인증 솔루션)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오픈소스 기반 인프라로 이관하고, 업무의 효율을 위한 지속적 통합·개발 및 배포(CI/CD) 파이프라인 구축이라고 오픈소스컨설팅 담당자는 전했다.


VM웨어가 브로드컴에 인수된 이후 라이센스 정책 변경으로 기업이 지출할 비용이 상승하고, 제한적인 제품 선택권으로 인해 기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려워진다. 오픈소스 기반 인프라는 소프트웨어 제조사 정책이나 가격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고, 유연하고 비용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VM웨어 대체로 주목받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자체 개발한 솔루션 플레이스 클라우드(Playce Cloud)와 플레이스 데브옵스(Playce DevOps)를 활용해 대한상공회의소에 오픈소스 전환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기존 VM웨어를 대체할 가상 머신(VM) 서버를 오픈소스 기반인 수세 하베스터(SUSE Harvester)를 도입해 안정적이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HCI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오픈소스 기반 쿠버네티스 관리 플랫폼인 수세 랜처(SUSE Rancher)로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관리 프로세스를 완성했으며, 향후 고객사에 인프라와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 담당자는 “오픈소스컨설팅은 당 기관에 맞는 인프라 전환과 CI/CD 파이프라인 계획을 제시했고, 프로젝트 이후 고도화를 함께 진행하고 있어 향후 업무 효율과 가시성 있는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최근 망분리 완화로 공공·금융에서 클라우드 도입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해 가상화 솔루션 시장에서 VM웨어를 대체할 오픈소스 기반 인프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오픈소스컨설팅의 다양한 구축 프로젝트 경험으로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오픈소스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대기업·공공·금융 분야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과 오픈소스 기반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한 경험이 있다. 이러한 경험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 쿠버네티스 서비스 인증 기업을 취득하고, 국내 기업 최초 수세 다이아몬드 레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주요 프로젝트 내역으로는 기상청,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특별자치도, SK쉴더스 등이 있다.


관련 기사

- 데이터넷: 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695

- 바이라인네트워크: https://byline.network/2025/02/12-371/

- IT데일리: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30930 

- 디지털투데이: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3092 


2025-01-23

오픈소스컨설팅-먼데이닷컴 파트너십 체결… 기업 애자일·협업 문화 구축 시너지 창출 

프로젝트 관리부터 ITSM·CRM까지의 확장… 기존 사업과 시너지 확대 기대 


2025-01-23



오픈소스컨설팅과 먼데이닷컴이 국내 협업 솔루션 시장 공략과 기업의 협업 문화 구축에 상호 시너지를 창출한다.

클라우드 및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과 글로벌 협업 서비스 기업 먼데이닷컴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먼데이닷컴은 일상 업무부터 프로젝트 계획, 실행 및 추적 등의 워크플로우를 조직과 기업에 맞춰 쉽게 구성할 수 있는 SaaS 기반 협업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매출은 연 평균 40% 이상 성장하고 있다. 2024년에는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가 발행하는 매직 쿼드런트 리포트 워크 매니지먼트 솔루션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되었다.


먼데이닷컴 솔루션의 주요 특장점은 △ 업무 및 프로젝트 관리부터 IT 서비스 모니터링(ITSM)·CRM까지의 확장성 △ 아틀라시안의 지라·컨플루언스, 줌, 슬랙 등 다른 도구와의 통합·연동 △ 반복 업무 자동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애자일 도입과 협업 문화 구축을 지원하고 워크 매니지먼트 사업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발휘해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AX) 컨설팅 및 교육과 함께 아틀라시안, 미로, 먼데이닷컴 등 최적의 애자일 툴셋을 확장할 계획이다.


먼데이닷컴 딘 스완 APAC 부대표는 “오픈소스컨설팅의 기업 애자일·협업 문화 정착을 위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사 협업이 한국 기업의 협업 문화 정착과 워크 매니지먼트 개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오픈소스컨설팅은 고객사의 애자일·협업 문화 정착을 위해 필요한 전문 솔루션 도입과 컨설팅을 진행했다”라며 “먼데이닷컴과의 협력으로 고객사의 협업 환경 구축과 프로젝트 관리 및 성과 측정 등의 워크 매니지먼트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최초로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취득한 파트너사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ITSM·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틀라시안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 개발 등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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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데일리] 오픈소스컨설팅-먼데이닷컴, 애자일·협업 솔루션 시장 공략 ‘맞손’

[테크월드] 오픈소스컨설팅-먼데이닷컴, 기업 애자일·협업 문화 구축 ‘맞손’

[데이터넷] 오픈소스컨설팅·먼데이닷컴, 기업 애자일·협업 문화 혁신 맞손



2024-12-13

‘격주 4일 근무·하이브리드 워크·육아포인트’ 시행… 오픈소스컨설팅 ‘가족친화 우수 기업 인증’ 획득

업무 몰입을 위한 유연한 근무 제도와 출산·육아 지원 정책으로 일·가정 양립 문화 실현



2024-12-12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이사 장용훈)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 근무 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게 부여하는 제도다. 

서류 심사를 비롯한 직원 만족도 설문 조사, 기관 현장 심사, 가족친화인증위원회 심의 결정 등의 절차를 거쳐 종합 평가를 받아야 하며, 오픈소스컨설팅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를 적극 운영해 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직원들의 업무 환경 몰입과 일· 생활 균형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 중이다.

△격주 4일제 시행(격주 금요일 휴무) △개인이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시차 출퇴근제 △2시간 단위의 시간제 휴가 △재택 근무와 오피스 출근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워크 △자유로운 연차 사용 등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직원들의 시간 관리 자율성을 보장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도 제공하기 위해 입사 1주년 기념 휴가와 근속 3년 단위로 1개월의 안식휴가 및 포상금도 지급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출산이나 육아 문제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일과 가정이 모두 양립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제도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임신 주기에 맞춘 단축 근무 시행 및 자녀 출산 시 월 20만원의 육아포인트를 제공하고, 남녀 근로자 모두가 자유롭게 육아휴직 제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또한 △국내 및 해외 기술 컨퍼런스 참여 지원 △직무 역량 개발을 위한 대내외 교육·세미나 지원 △자격증 교육·취득비 및 도서 구매비 지원 등 직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항목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이와 같은 차별화된 복지 정책을 인정 받아 서울경제진흥원 주관 ‘좋은 일터 기업 콘텐츠 공모전(2019년)’ 최우수상, ‘일생활균형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2022년)’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채용 담당자는 “일생활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적극 도입함으로써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고, 실제로 직원들의 근속 연수 증가 및 우수 인재 확보에 있어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오픈소스컨설팅은 직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향하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문화 조성과 최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복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데브옵스(DevOps), 컨테이너 아키텍처 등 인프라 관련 기술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픈스택 및 쿠버네티스 커뮤니티 오픈소스 패키지 '플레이스 클라우드(Playce Cloud)'를 통해 국내 공공기관 및 엔터프라이즈 기업에 클라우드 환경 구축 및 컨설팅,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Atlassian Platinum Partner)로 글로벌 협업 도구의 판매·기술지원 및 ITSM·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스케일드 애자일 실버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Scaled Agile Silver Transformation Partner)로서 기업의 민첩성 향상을 위한 애자일 컨설팅·교육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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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오픈소스컨설팅, ‘가족친화 우수 기업 인증’ 획득

[아이티데일리] 오픈소스컨설팅, 여가부 ‘가족친화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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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오픈소스 명가 오픈소스컨설팅, 비용·업무 최적화 '플레이스 클라우드' 각광


오픈소스 전문기업 오픈소스컨설팅이 '플레이스(Playce) 클라우드' 시리즈로 기업 비용·업무 효율화를 지원하며 각광받고 있다.


장용훈 오픈소스컨설팅 대표는 27일 “플레이스 제품군으로 기업·공공·금융 등 다양한 산업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한다”면서 “올해 전반적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기업 효율과 비용 측면에서도 이전보다 더 많은 고객이 도입하거나 문의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올해 13년차 오픈소스 전문기업이다. 그동안 쌓은 오픈소스 역량을 바탕으로 △플레이스 오픈스택 △플레이스 큐브 △플레이스 데브옵스 등 플레이스 클라우드 제품군을 개발했다.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검증된 아키텍처를 빠르게 반영하고 오픈소스 재단과 협업을 통해 체계적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미 국내외 주요 공공, 금융 등이 플레이스 클라우드 제품군을 토대로 안정적 서비스를 구현 중이다.


대표적으로 기상청은 플레이스 오픈스택와 플레이스 큐브를 통해 유연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했다. 인도네시아 국세 행정시스템도 플레이스 오픈스택과 플레이스 큐브를 활용해 인프라를 개선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사용해 글로벌 표준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안정적이고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졌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다양한 정보기술(IT) 이슈에 대응할 기술과 전문인력을 보유한 덕분에 최근 많은 기업과 공공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VM웨어 가격 정책 변화와 함께 락인효과(솔루션 종속현상)로 인해 대안 제품을 찾는 기업과 공공이 늘고 있다. 서비스형 플랫폼(PaaS) 시장 역시 레드햇 종속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높다.


장 대표는 “플레이스 클라우드 관련 솔루션으로 벤더 종속성을 탈피하고 비용 효율화를 꾀할 수 있다”면서 “이미 많은 기업과 금융, 공공에서 도입을 타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수세, OIF, CNCF 등 글로벌 커뮤니티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검증된 오픈소스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 컨설팅부터 구축, 기술지원, 유지보수까지 제공한다”면서 “여러 기업과 공공이 직면한 IT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 역량 확보 등에 지속 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출처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1127000050)

2024-10-23

‘Playce WASup’ 조달청 등록 완료… 공공 시장 공략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플레이스 와스업(Playce WASup)’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 완료했다고 밝혔다.

 

Playce WASup은 오픈소스 기반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로, 설치부터 구성, 세션 클러스터링 빠른 장애 진단 및 선대응이 가능하며 아파치 톰캣(Apache Tomcat)을 더욱 쉽게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프로비저닝 기능, 세션 클러스팅을 통한 성능 확장, 작업 이력 및 사용자 권한 관리가 가능하며 신속한 장애 진단과 장애에 선대응을 할 수 있는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공인된 제품으로 하나투어, AK몰, 한국도로공사, 중랑구청, 강화군청, 인천광역시청 등에 적용되며 안정성과 확장성이 검증되었다.

 

기존 상용 WAS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는 제품으로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번 조달청 제품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에서 신뢰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보다 합리적으로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자사의 오픈소스 및 미들웨어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Playce WASup 제품과 고도화된 기술지원 서비스로, 국내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오픈소스 기반 솔루션을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데브옵스(DevOps), 컨테이너 아키텍처 등 인프라 관련 최신 기술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파운데이션(CNCF)의 실버 회원사로 국내 공공기관 및 엔터프라이즈 기업에 클라우드 환경 구축 및 컨설팅,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정부조달 사업 공식 파트너인 다인디지탈과 업무 협약을 체결, Playce WASup의 조달 제품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한 영업 및 마케팅 협업을 추진하며 공공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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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오픈소스컨설팅, 오픈소스 기반 WAS `플레이스와스업`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아이티데일리] 오픈소스컨설팅, ‘플레이스 와스업’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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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전

제조업도 바뀐다… 오픈소스컨설팅, 글로벌 배터리 A 기업 연구소에 아틀라시안의 컨플루언스(Confluence) 도입

  • 컨플루언스 도입으로 공유 중심 협업 전환… 반복 실수 줄이고 기술 자산 축적 기반 마련

  • 구두 보고·문서 중심 문화에서 실시간 피드백 체계로 전환… 연구조직 생산성과 업무 투명성 크게 향상


클라우드와 AI 기반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은 글로벌 배터리 A 기업 연구소에 아틀라시안 컨플루언스를 도입해 협업 문화를 전면 개선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중심 조직에 최적화된 문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실시간 소통 환경을 마련했다.

 

컨플루언스는 문서 기반의 글로벌 협업 플랫폼으로 문서 기반의 협업과 지식 공유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AI 에이전트 아틀라시안 로보(Atlassian Rovo)가 적용되어 지식 공유와 검색, 사내 그룹웨어로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A 기업 연구소의 업무 특성과 조직 문화에 맞춰 효과적인 컨플루언스 적용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제조업 조직 문화의 경직성, 컨플루언스로 넘어서다

국내 제조업 기업은 여전히 이메일, 엑셀, 파워포인트 중심의 인수인계 문화에 의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업무가 단절되고 실수가 반복되며 보고와 회의가 과도하게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특히 연구개발 부서에서는 실험 결과나 업무 내역을 체계적으로 공유하지 못해 협업이 비효율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A기업 연구소에 컨플루언스 도입과 기술지원을 함께 진행했다. 도입 이후 각자의 업무를 문서로 정리하고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협업에 참여하고 있다. 업무 진행 상황에 대한 피드백도 자연스럽게 오가면서 회의 시간은 줄고 업무의 명확성은 높아졌다. 또 검색 중심의 위키 시스템이 정착되면서 사내 정보가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A기업 연구소 관계자는 “보고와 회의가 반복되는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협업 시스템이 필요했다”며 “오픈소스컨설팅과 함께 컨플루언스를 도입하며 구성원이 자신의 업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상호 피드백을 빠르게 주고받는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컨플루언스, 공유 중심 협업의 새로운 기준

컨플루언스는 실시간 공동 편집, 이력 관리, 댓글 기반 피드백, 템플릿 작성 등 문서 협업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기술 중심 조직에서는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반복된 업무 경험과 시행착오를 조직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다. 컨플루언스를 도입한 고객으로는 삼성전자, 삼성SDI, 현대자동차,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현대중공업 등이 있다.

 

A기업 사례는 공유 중심 협업이 제조업 기업의 구조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반복되는 실험과 변경이 많은 제조업 특성상 업무의 기록성과 공유성이 핵심인데, 컨플루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피드백 받도록 체계적으로 개선했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제조업과 연구 조직에서 지식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식 기반으로 자산을 관리해야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며 “오픈소스컨설팅은 제조업과 같은 기술 집약 조직에서 협업 문화 개선을 희망하는 기업에 아틀라시안 솔루션을 고객사 상황과 환경에 맞춰 맞춤형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AI 기반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기업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아틀라시안 본사에서 2년 연속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된 한국 유일의 파트너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취득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과 ITSM·데브옵스(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픈소스컨설팅의 프로젝트 경험으로 제작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 ‘플렉서블 앱'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며 다양한 국가의 300여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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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세계 최고의 프로덕트 오너로 손 꼽히는 스티브 잡스는 2011년 아이패드2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우리가 창의적인 제품을 만든 비결은 항상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에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의 등 뒤의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에는 기술(Technology)로 가는 길의 표지판에 600이라는 숫자가, 인문학(Liberal Arts)으로 가는 길의 표지판에 1500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다. 이는 필자가 스티브 잡스의 의중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가 제품을 만드는 데 있어서 앞으로 기술로 가는 길보다는 인문학으로 가는 길이 더 길고도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에 관한 관심은 매우 유명하다. 그는 “만일 나에게 소크라테스와 오후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과 맞바꾸겠다”라고 말했을 뿐 아니라 “기술 자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기술이 예술과 인문학과 결합했을 때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그동안 사람들은 기술을 따라잡기 위해 애썼지만, 사실은 반대로 기술이 사람을 찾아와야 한다”라고 말하며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강조하였다.


그의 이러한 철학은 애플의 모든 제품에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이 생산하는 제품의 모든 기능은 반드시 그 기능에 대한 존재 이유가 명확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가능하면 물리적 버튼을 제거하고 직관적인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도록 했다. 그리고 그는 경쟁사들이 제품에 다양한 기능을 더 탑재할 때 반대로 제거함으로써 제품의 디자인을 단순화했고, 이는 애플 제품 마니아를 탄생케 했으며 애플을 전 세계 최고의 회사로 우뚝 서게 했다.


21세기가 시작되고 2010년대가 지나가면서 이와 같은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은 시장에서 필수 불가결해졌다. 디지털로 대변되는 기술은 아날로그로 대변되는 인문학적 감성과 결합되면서 엄청난 파괴력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을 디지로그(Digilog)라고 하는데, 이는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의 합성어이다.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만으로는 21세기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지배할 수 없다는 시장의 깨달음이 디지로그를 탄생시켰고 이제 시장에서도 디지털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아날로그가 존중되고 풍부해져야만 한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가장 좋은 디지털은 역시 감성적이고 따듯하며 인간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지식인의 아이콘 이어령 교수는 2006년에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래를 예측하고 “디지로그”란 책을 출간하였고 그 책의 내용에는 이러한 문구가 들어 있다.

“전화도 인터넷도 없던 시절 한국인들은 시루떡을 돌리는 방법으로 온 동네에 정보를 알렸다. 디지털 정보는 컴퓨터 칩을 타고 오지만 시루떡 아날로그 정보는 꼬불꼬불한 논두렁길을 타고 온다. 그래서 그것은 화려한 106화음이나 음침한 진동음으로 울리는 휴대전화 소리와는 다른 정취가 있다. 먼 데서 짖던 동네 개들의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다가 사립문 여는 소리로 바뀌면 시루떡에 실려 온 정보가 방 안으로 들어온다.” 

“인터넷 시대의 디지털 정보가 차가우면 차가울수록, 아파트의 생활이 황량할수록, 따뜻하고 행복한 시루떡 돌리기와 같은 아날로그 정보의 기억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그래서 이따금 우리는 어린 시절에 듣던 ‘웬 떡이냐?’라는 환청을 듣는다.”

이어령 교수는 디지털 세계와 아날로그 세계는 분리된 게 아니라 서로 어울리는 것이라 말하면서 인간과 비생명, 유물과 유신, 흑과 백 등과 같이 이항으로 대립한 세상을 이어주는 것이라 하였다. 그러면서 인터넷과 현실의 갭이 무너지면서 서로 단절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협력하는 것이라 피력하였다.

그는 디지로그는 그저 공존의 의미가 아니라 서로 다른 두 세계가 하나가 되어 새로운 개념과 이념을 만들어 내는 것, 그래서 결국 두 세상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런 이어령 교수의 “디지로그”는 스티브 잡스가 주장한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과 그 맥을 같이 하고, 이는 또 애자일의 기본사상과도 매우 일치한다.

애자일은 자율적, 창의적, 혁신적, 실험적인 생각과 사람 간의 존중과 협업을 중시하는 인문학적 가치와 끝없는 반복 개선, 지속적인 탐구, 변화 수용 등의 기술적인 가치를 모두 수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절차보다는 사람을, 형식보다는 실질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애자일 문화는 2001년 17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애자일 선언문(Agile Manifesto)을 선포하면서 시작되었는데 처음에는 IT산업 분야에서만 적용되다 이제는 금융, 제조, 건설, 무역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일하는 방식으로 확산했다. 심지어 정부 기관에서도 애자일 정부를 표방함으로써 애자일은 21세기 들어 가장 경쟁력 있는 일하는 방식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GAFAM (Google/Apple/Facebook/Amazon/Microsoft)과 같은 빅테크 기업은 각기 다른 제품과 서비스를 품고 있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애자일 기업이자 전 세계 시가 총액 최상위에 있 기업이라는 것이다.


18~19세기 산업혁명 시대에 주류를 이루었던 전통기업의 명령과 지시에 의한 수직적 문화로는 21세기 디지털 시대, AI시대에는 더 이상 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다. 미국의 GAFAM기업이나 국내의 네카라쿠배당토(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당근마켓·토스)

와 같은 애자일 기업이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애자일 방식에는 스티브 잡스의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과 이어령 교수의 “디지로그”가 고스란히 녹아 들어 있다.




김대일 (오픈소스컨설팅 애자일 컨설팅 고문 / Head of Agile Transformation)

전) AIA 생명 Chief Technology & Operation Officer / 부사장 역임  

   MetLife 생명 Chief Information & Operation Officer / 전무 역임

   BNP Paribas Cardif 생명 Chief Information Officer / 상무 역임

   Unisys Korea Global Industry Service 사업 본부장 / 상무 역임

   HP Korea 기술 컨설팅 사업 본부 / 수석 컨설턴트 역임 등

2025-06-30

  • AWS 마켓플레이스서 맞춤형 아틀라시안 솔루션 간편 구매 가능…편의성·보안 강화

  • 통합 지원 서비스로 AWS 활용 기업 공략…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국내외 시장 확장 본격화


클라우드 및 AI 기반 워크 매니지먼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AWS 채널 파트너 프라이빗 오퍼(Channel Partner Private Offer, 이하 CPPO) 자격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AWS CPPO 자격이 있는 채널 파트너는 ISV(소프트웨어 공급 업체) 승인을 얻어 AWS 마켓플레이스 다양한 솔루션을 합의된 가격과 조건으로 고객에게 직접 제안하고 재판매할 수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AWS CPPO 자격으로 아틀라시안 솔루션과 마켓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 기술 지원이 포함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기존 AWS 이용 기업은 물론 도입 예정 고객도 합의된 조건으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도입할 수 있으며 사용 편의성과 보안 준수 측면에서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오픈소스컨설팅은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로서 국내외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별 맞춤형 가격과 조건을 제시할 수 있으며, 자체 개발한 마켓플레이스 앱인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을 포함해 다양한 서드 파티 애드온 솔루션의 도입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어 고객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접목해 확장성 높은 통합 서비스 제공에 나설 예정이다.

 

한진규 오픈소스컨설팅 부사장은 “이번 CPPO 자격 획득은 국내 AWS 고객의 조직 문화와 업무 효율 개선에 필요한 솔루션을 소개하고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을 부여받은 것”이라며 “AWS CPPO를 통해 고객에게 맞는 아틀라시안 솔루션을 제안해 보다 빠르게 서비스 도입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AI 기반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기업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아틀라시안 본사에서 2년 연속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된 한국 유일의 파트너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취득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과 ITSM·데브옵스(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픈소스컨설팅의 프로젝트 경험으로 제작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 ‘플렉서블 앱'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며 다양한 국가의 300여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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